잠의 반란, 인생을 바꾸는 수면

멀티미디어 2009. 8. 31. 13:45

인간이 잠이 부족하면, 예민해 지고, 많은 정신적 장애를 낳는다고 한다. 치명적 가족 불면증 이라는 것이 있는데 잠을 못 자다가 신경쇠약, 치매 등으로 발병 1년 내에 사망하는 유전병이라고 한다. 어던 방법을 다 동원하더라도 그 환자들은 절대 자지를 못했었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잠을 자지 못하면 세포가 회복되지 않으며, 생물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짜증을 많이 내는 아이들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잠의 질이 낮아진 것이 원인 이었다. 하지만 잠을 질이 높아지면서 부터는 그러한 예민한 부분들이 사라지고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잘 지내며 체중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러한 것을 겪게 되면 IQ까지도 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심각한 건망증을 초례하게 된다. 꼭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고 3 생활을 하면서 부터 부쩍 깜박 깜박 하는 것이 많이 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지속되는 것을 보니 좀 걱정이 되었는데 아마 불규칙적인 수면과 식사가 문제 인 것 같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 감퇴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잠을 자는 동안 REM 수면 단계에서 뇌의 활동 수준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러한 REM 수면 단계에서 낮에 생활했던 것들을 보고 들은 정보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뇌에 저장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REM 수면이 점차 줄어 든다고 한다. 서울대 법학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대부분 6~7시간은 꼭 자고, 밤 12시에는 대부분 잤다. 그리고 잠을 무리하게 줄여본 결과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부분 고3이면 3~4시간 정도만 자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를 봤을 때도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다. 외국의 한 학교에서는 등교시간을 한 시간 늘렸는데 이러한 결과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더 집중을 하고, 성적도 더 향상 되었다고 한다. 이는 연구 결과에 의한 판단으로, 성인과 달리 청소년들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분비 시간이 저녁 10시 부터 아침 8시 까지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고3 학생들을 인터뷰를 하는 것이 나오는데, 잠은 3~4시간 자고 있지만, 실제로 그 시간 외에도 항상 집중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졸거나 엎드려 잠을 잔다. 결국 그렇게 자는 시간들이 2 어 시간 정도가 될 것이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는 하지만 오히려 집중력이 낮아지고, 신체적으로도 좋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안 좋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몇 명의 지원자를 받아서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쬐게하고, 하루 7시간 자기,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했더니 수면개선 3주 후에 몰라보게 건강해졌고, 활발해 졌으며, 성적도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10시에서 오전 8시 사이에 분비가 잘 된다. 이 시간에 7시간 정도 자는 것이 신체에 가장 좋다고 본다. 그리고 동안 선발 대회에서 피부왕으로 뽑힌 김은정 씨는 항상 10시에 자며 자기 전에 15분 정도 스트레칭 하는 것이 자신의 비결이라고 했다. 자신에게 맞는 비계까지 만들어서 비면서 잠을 정말 중요하게 여겼다. 발사 직후 폭발해 버린 첼린저호 사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직업 군인이 가족을 살인 하는 사건 등 이러한 것들이 모두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어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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