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스페셜 ] 매력 DNA. 그들이 인기 있는 이유

멀티미디어 2009. 9. 30. 10:31

세계의 매력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의 매력을 분석하고, 사람들이 어떤 이미지에 호감을 받는지에 대한 것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들은, 몰두하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 뿐만 아니라, 먼저 다가가고, 따뜻함을 겸비한 리더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다. 즉, 인간적인 모습으로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고, 에너지 있고, 생동감 있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많은 호감을 느낀다. 한 실험에서는, 매력적인 사람을 고르라고 했을 때는, 그사람의 눈 위주를 보고, 신뢰감이 가는 사람을 고르라고 했을 때는, 그 사람의 코 위주로 본다고 한다. 그리고 연애 대상을 고를 때는 유선하고, 대하기 쉬운 형을 고른다고 한다. 즉, 정서적인 반응을 보인다.동료 나 파트너를 고르라고 했을 때는 사고적인 반응을 보여서, 약간 돌출한 얼굴형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이는 크게 작용하는데, 능력이 아무리 있더라도, 너무 딱딱하고, 무섭고, 재미가 없다면 누구에게도 호감을 얻기 힘들것 이다.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의사소통은 97% 는 비언어적 부분이고, 7%는 언어적 부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의 제스쳐를 따라하면서 대화를 하면, 그 사람에게 친밀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외향적인 제스쳐 를 취한다고 하며, 이러한 제스쳐는 주로 몸 바깥을 향한다고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주로 몸의 안쪽으로 제스쳐 를 취하고, 몸을 만지작 거린다고 한다. 그리고, 진지한 모습( 포커페이스 ) 를 유지하다가 큰 모스를 보이는 것도 매력적인 제스쳐라고 한다. 마지막 으로, 적절한 접촉은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행동에 예민한 사람이 더 행복하고, 성공하는 경향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칭찬에 대한 부분이 잠시 나오는데, 리더라면 칭찬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자발적인 유도를 할줄 알아야 하지 않나 한다. 이제 나도 다시 변화를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내가 맞다고, 이게 편하다고 생각했지만, 단지 나에게만 편하고, 더불어 살아가는데 좋지 않는것 같다. 내 자신에 대한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때가 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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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멀티미디어 2009. 9. 27. 23:47

오랜 만에 한국 영화를 봤다. 제목도 그저 그렇고, 포스터나 출연진도 딱히 눈길을 끌지 못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평점이 워낙 좋아서 보게 되었다.
잠깐 보고 딴거를 할랬는데, 10분 만에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온갖 욕설로 영화는 시작한다. 배경은 어떤 달동네 같은데, 여튼 못사는 동네이다. 주인공은 사채빚을 독촉하러 다니며, 돈을 번다. 누구에게도 욕설과 폭력을 서슴치 않고, 피도 눈물도 희망도 없는 존재 처럼 나온다. 하지만 영화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부터, 그의 인간적인 면과 왜 주인공이 이렇게 되었는지가 나온다. 심한 가정불화, 바로 그것이 원인이었다. 그의 생활, 그리고 그의 주변 인물들의 생활과 상황들... 정말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못사는 집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른 어떤 허구에 가까운 영화가 아니라, 서민들에 가까운 장면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보면서 많이 씁쓸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의 바르게 살려는 다짐으로 영화는 분위기가 바뀌려하지만, 결국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되지만, 아직 우리에게도 희망 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영자도 모르지만, 뜻 깊게 본 영화 인 것 같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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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한옥

멀티미디어 2009. 9. 20. 22:33
한옥... 요즘 한옥 보기가 정말 힘든 것 같다. 어릴 때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몇 몇의 한옥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 댁과 외가집도 한옥이여서 친근했지만 요즘은 한옥을 보면 친근하긴 하지만 무슨 문화제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옥을 기피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말이다. 아파트 가 실제로 생활하는데 굉장이 편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옥에서 밥을 한번 하더라도,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때우고, 이를 나르기 위해서 많은 문지방을 지나야 한다. 그리고 문지방은 낮게 되있어서 계속 허리를 숙이고 다녀야 하고,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특히, 화장실 가는 것이 정말 힘든 것 같다.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집 밖에 있어서 신발을 신어야하고, 아이들은 무서워 해서 혼자는 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몇 몇 가정에서는 이러한 한옥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가면서 한옥을 지켜나가고 있다. 35년 동안 한옥에서 사는 외국인도 있었다. 외국인은 한옥을 정말 좋아했고,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 것을 보면서 사실 부끄러웠다. 우리나라는 특이한 것이, 새로운 문화는 잘 받아 들이지만 정작 중요한 자신의 문화는 지켜나가지 못한다. 정작 변화는 싫어하고 적응해나가는 것을 두려워 하면서, 잼있거나 편한 변화에 대해서는 환영을 하고, 너무 단것만 찾고 쓴것은 버리는 것 같다. 나도 뭐 그런게 사실 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것 같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유럽 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유럽의 건축양식을 보러 많이들 간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한옥을 보게 되면 신기해 하고,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것을 경외시하고, 서구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제 강점기 때에 많은 곳이 소실 되었지만 그 이후에라도 잘 지켜나갔다면, 비록 땅이 좁지만 많은 문화가 지금도 도시 곳곳에서 숨시며, 외국에서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외국인들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많은 산들을 깍아내고 자연을 회손하는데 이도 잘만 했었으면, 국민들도 쾌적한 자연에서 함께 살며, 관광자원도 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 개발을 할때도 외국에서와 같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따라서 수행 되었다면 서양에서 처럼 도시에 길들이 미로 같지 않고, 잘 정리 되어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한옥.... 살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큰 문화중의 한가지로써 앞으로 잘 보존해 나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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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귀농

멀티미디어 2009. 9. 20. 22:20
귀농 이란,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그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요즘 들어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이 귀농하는 일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막연한 성공, 큰 돈을 버는 것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을 되찾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이를 위해 지원을 해주고 있다. 주변이나 부모님들 께서도 주로 나이들면 농촌에 가서 농사나 짓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많이들 말한다. 나도 그런 생각을 가끔하기도 했다. 하지만 귀농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고, 낭만 적인것 같지는 않다. 이런 귀농 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를 위해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 뿐더러, 신청자도 정원의 3배 이상이 될 정도이다. 그리고, 도시 생활을 하다가 시골에서 산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전혀 생활 방식이 틀리며, 아이들 또한 많은 불편함을 겪으리라 생각이 된다.
먼저, 농사를 짓는 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해야 할 일이 많을 뿐더러 지식이 꾀나 요구 되는 일이다. 귀농한 사람들이 대부분 한적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으로 귀농을 할 것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생의 연속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많은 가족들이 귀농을 위해 몇 년 이라는 시간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리고 귀농을 하기 전에 먼저, 시골에서 하루 이틀 지내거나, 직접 시골들을 방문하며, 농사 관련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다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귀농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귀농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을 후회하지는 않는 것 같다. 다들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가장 듣기 좋았던 것이 아이들이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고 했다. 흔히, 아버지 들은 항상 직장생활을 하느라 늦게 마치고 피곤하며,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적을 뿐더러, 그 집에 있는 시간 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아이들이 귀농을 하고 난 뒤 부터는 아버지와 무엇인 가를 함께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부모만큼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꼭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장 우선으로 하면서 살고 싶다.
돈 문제에서도 도시에서 400만원이 필요하다면, 시골에서는 200만원 정도만 해도 생활비가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돈을 조금 덜 벌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돈, 직업, 술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을 뿐더러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나도 몇 년만 회사생활을 하다가 귀농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귀농... 예전 부터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보니 참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인생을 정말 즐기고, 느끼고 사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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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반란, 인생을 바꾸는 수면

멀티미디어 2009. 8. 31. 13:45

인간이 잠이 부족하면, 예민해 지고, 많은 정신적 장애를 낳는다고 한다. 치명적 가족 불면증 이라는 것이 있는데 잠을 못 자다가 신경쇠약, 치매 등으로 발병 1년 내에 사망하는 유전병이라고 한다. 어던 방법을 다 동원하더라도 그 환자들은 절대 자지를 못했었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잠을 자지 못하면 세포가 회복되지 않으며, 생물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짜증을 많이 내는 아이들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잠의 질이 낮아진 것이 원인 이었다. 하지만 잠을 질이 높아지면서 부터는 그러한 예민한 부분들이 사라지고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잘 지내며 체중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러한 것을 겪게 되면 IQ까지도 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심각한 건망증을 초례하게 된다. 꼭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고 3 생활을 하면서 부터 부쩍 깜박 깜박 하는 것이 많이 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지속되는 것을 보니 좀 걱정이 되었는데 아마 불규칙적인 수면과 식사가 문제 인 것 같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 감퇴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잠을 자는 동안 REM 수면 단계에서 뇌의 활동 수준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러한 REM 수면 단계에서 낮에 생활했던 것들을 보고 들은 정보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뇌에 저장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REM 수면이 점차 줄어 든다고 한다. 서울대 법학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대부분 6~7시간은 꼭 자고, 밤 12시에는 대부분 잤다. 그리고 잠을 무리하게 줄여본 결과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부분 고3이면 3~4시간 정도만 자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를 봤을 때도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다. 외국의 한 학교에서는 등교시간을 한 시간 늘렸는데 이러한 결과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더 집중을 하고, 성적도 더 향상 되었다고 한다. 이는 연구 결과에 의한 판단으로, 성인과 달리 청소년들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분비 시간이 저녁 10시 부터 아침 8시 까지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고3 학생들을 인터뷰를 하는 것이 나오는데, 잠은 3~4시간 자고 있지만, 실제로 그 시간 외에도 항상 집중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졸거나 엎드려 잠을 잔다. 결국 그렇게 자는 시간들이 2 어 시간 정도가 될 것이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는 하지만 오히려 집중력이 낮아지고, 신체적으로도 좋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안 좋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몇 명의 지원자를 받아서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쬐게하고, 하루 7시간 자기,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했더니 수면개선 3주 후에 몰라보게 건강해졌고, 활발해 졌으며, 성적도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10시에서 오전 8시 사이에 분비가 잘 된다. 이 시간에 7시간 정도 자는 것이 신체에 가장 좋다고 본다. 그리고 동안 선발 대회에서 피부왕으로 뽑힌 김은정 씨는 항상 10시에 자며 자기 전에 15분 정도 스트레칭 하는 것이 자신의 비결이라고 했다. 자신에게 맞는 비계까지 만들어서 비면서 잠을 정말 중요하게 여겼다. 발사 직후 폭발해 버린 첼린저호 사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직업 군인이 가족을 살인 하는 사건 등 이러한 것들이 모두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어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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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편안한 잠, 더나은 인생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

멀티미디어 2009. 8. 31. 13:03

잠에 대한 프로그램 이었다. 지금 까지 항상 잠을 줄이려고 노력했고, 남들보다 늦게 일어나고 일찍 일어나려고 많이 노력했었다. 책에서도 잠은 줄여가다보면 몸이 익숙해 져서 3~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하는 말을 많이 봤었다. 나도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에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새벽 늦게 자는게 다반사였고, 심지어 요즘은 아침에 자기도 자주 반복을 했지만 결국 자는 시간은 밤에 자는 시간과 같았다. 이 다큐를 보고 나니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일단 프로그램을 보면 잠을 제때 자지 못하고,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불면증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우울증 까지 유발을 시켰다. 그리고 잠은 충분히 자지만 잠의 질이 낮아서 자도 자도 피곤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비만이나 선천적인 신체적인 구조로 인해서 코골이나 무호흡증에 의한 것들 이었다. 이러한 것들은 따로 장치를 차고 잠을 자게 되면 조금씩 나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술을 먹고 자주 자고 하는데, 잠은 잘 수 있지만 자는거보다는 뻗는거에 가깝다. 인체에 먼저 술이 들어가면 술이 뇌로가서 중추신경계를 억제해서 정신을 몽롱하게해서 잠을 오게 한다. 하지만 혈관을 확장시켜서 기도의 점막 조직을 붓게 만들어서 숨쉬는 길이 좁아져서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들고, 코를 골지도 않는 사람이 코를 골게 된다. 주간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졸음이 오는 기면병이라는 것이 요즘 발견 되었다. 이는 사회생활 및 학교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러한 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오전에 햇빛을 30분 이상 쬐면서 걷도록 한다.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생체시계는 빛과 어둠의 영향으로 24시간 리듬을 정하고, 밤이되면 빛이 사라지고, 자연 수면제인 멜라토닌을 분비하게 한다. 이러한 습관은 자연수면제인 멜라토닌을 낮에 축적해 밤에 쓰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낮잠을 자거나 낮에 누워있는 행동을 하지말고,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일 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잠을 자다가 깨었을 때 시계를 보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술과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멀리한다. 잠들기 30분 전에 족욕이나 샤워로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도록 한다. 남들 보다 열심히 살겠다고, 잠을 줄이고, 늦게 자고 했지만 결국 하는 시간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그럴바에 이렇게 수칙을 잘 지키고, 질 높은 잠을 자서 깨어 있는 시간에 최대한 효율을 내는 것이 훨 씬 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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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al] 목숨걸고 편식하다.

멀티미디어 2009. 8. 26. 02:53
"목숨걸고 편식하다" 제목이 참 강렬했다. 딱 보고, 난 편식할꺼면 목숨 걸고 하라는 뜻인줄 알았다. 즉, 편식하면 몸에 좋지 않다?! 그런 의미로 받아 들였는데 막상 보니까 완전 반대였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목숨걸고 편식에 올인 하라는 다큐였다. 여기서는 몇몇 분들이 나오는데 공통점은 다들 고기를 먹지 않고, 식물성 음식, 즉, 땅에서 자란 음식들만 드신다는 것이다. 어떤 분은 심지어 현미를 생으로 먹는 분도 있다. 다들 한번씩 큰 병을 앓으셨던 분들이고, 이를 의학의 힘이 아닌 단순한 식이 조절만으로 완치되었고, 예전 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계셨다. 심지어 내가 정말 좋아하고, 영양가 좋고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생선, 계란 들 까지도 먹지 마라고 했다. 생선, 계란 등에는 단백질이 과하게 들었다고... 고단백음식이 아니라 과단백음식이라고 했다. 음식에 관해서 뭐가 정답이다 라는 것이 없어서 솔직히 딱 저말이 맞다고는 확신을 못하겠지만 동물성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은 것 많은 확실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이러한 동물성음식의 과다 섭취로 인해 각 종 질병이 생기고, 특히 암도 발생한다고 했다. 어떤 한 분은 운동 선수를 하였고, 이 후에 체육선생님으로 지내면서 항상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고, 힘을 내기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정말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암 선고를 받고, 수술 조차 힘들 뿐 더러 수술 후 에도 보장을 할 수 없다고 할 정도 였다. 그래서 그 일 이후로 주변 사람들이 고기를 끊다 시피 하였고, 자신도 고기를 끊고 철저한 식이 요법에 들어갔고, 그 결과 예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가 아니더라도 힘을 낼 수 있다고...
단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많은 인내와 노력을 요한다고 하셨다. 이걸 보니 나도 문득 생각이 들었다. 항상 라면에 매운... 짭짤한 반찬들만 나... 음식 먹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인생을 사는 재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채식주의자 까지는 못하더라도 나도 채식을 위주로 먹어 볼까나? ^^ㅎ 참 요즘 세대들에게 참 좋은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다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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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해독, 몸의 복수

멀티미디어 2009. 8. 12. 19:33
치과에서 흔히 많이 쓰는 아말감 에 의해 수은이 인체에 흡수된다고 한다.
아말감은 우리가 이를 때울때 쓰는 은색의 물질이다.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오래 씹거나 담배를 피면 아말감에 있는 수은이 많이 올라와서 몸에 축척된다고 한다. 아말감에 많은 수은이 함유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치과의 반이상이 아말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50년 이상 된 아말감을 지우개로 조금만 문지르기만 해도 수은 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뜨거운 물 근처에 있을 때도 그랬다. 갑자기 입안이 불편하다 -_-; 아.. 제X.. 아말감이 있는 치아를 금으로 덮는것은 더욱 위험하고 전기 베터리와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양에 이러한 실험을 한 결과, 30일 내에 온 신체에 이것이 퍼졌다.
이것은 단지 동물 실험일 뿐이고 아말감에 의한 피해는 극히 일부일 뿐이기 때문에 충분치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먼가 찜찜한 것이 사실이다. 마치 전자파 같다. 지금 내 이에도 몇 개가 있다 -_- 당장 뜯어내고 싶지만.. 좀 참았다가 치과가서 빼야겠다 .. 그리고 예전에 그냥 저절로 때운것이 떨어졌었는데 잘 뱉었나 모르겠다 .. 혹여나 그걸 먹었지 않나 하는 .. 아 찜찜하다 ;;;
킬레이션 이라는 방법으로 몸에 쌓인 중금속을 제거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는 동안 심혈관 관련 환자들이 좋아지는 효능이 있었다고 한다.
먹는 것 만큼 배설이 중요하다고 한다. 배설이 되지 않으면 그것이 몸에 독이 된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숙변인데 숙변은 장속에 오래 묵어 있는 대변이다. 이는 장흡수와 연동운동을 방해한다고 한다. 이 숙변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 세척을 많이 한다고 한다. 하지만 숙변에 대해서는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있다고 하는 등 논쟁이 많은 것 같다.
이 외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만, 아토피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얼른, 이에 있는 아말감 때고 싶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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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감기

멀티미디어 2009. 8. 12. 16:50
다큐 프라임을 봤다. 먼저 한국 병원들에 가서 감기가 없는 일반인이 가서 약 처방을 받았는데 일단 공통점은 많은 약을 처방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사에 따라서 약의 수가 달랐다. 그리고 나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외국의 의사에게도 가서 같이 진찰을 받았으나 아무도 약을 처방해 주지 않았고, 쉬면 저절로 나을 거라고 말을 하였다. 한국과 외국의 일반인들을 인터뷰 했을 때 차이점도 확연히 드러난다. 한국인들은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으나 외국에서는 절대 약을 취하지 않고 푹 쉬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 의사들에게 실험이었다고 말을 하고, 왜 약을 처방해주지 않았는 지를 묻자. 일단 감기는 쉬면 나을 것이고, 약을 먹어 봤자 몸에 좋을 것이 없다고, 오히려 약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처방해 준 약들을 보여주자 모두 감기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고, 그 약 중에 약들을 소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소화제를 보고는 뭘 위해 이걸 먹냐고? 약을 소화 시키기 위해 다른 약을 먹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즉... 그냥 상술 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이걸 보고 전부 감기에 필요 하지 않은 약이라고 했고, 약의 양을 먹고 깜짝 놀랐고, 자신들은 절대 이렇게 처방해 주지 않을 뿐더러, 몇 알은 판매를 할 수 없는 강한 약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 자식들에게는 절대 약을 처방해주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도 해주었다. 그리고 아주 꺼림직하게 느끼는 것은 항상제라고 했다. 감기에 항상제를 쓰면 정말 치명적이고 절대 안된다고 했다. 많은 감염전문가들은 항생제 사용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뿐더러 이미 연구를 통해서 입증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몇몇 환자들은 약을 먹어서 나아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pracebo 효과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까지 감기의 치료제는 없다는 것이다. 이미 감기의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실이 설립 되었지만 결국 아무도 감기 치료제를 만들지 못했고,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만 해도 2만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외국의 연구원, 의사들은 한국처럼 약을 처방하는 것은 그냥 편해서... 또는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위한 의도일 것 이라고 말을 해주었다. 왜 약을 먹으면 안되는지 이래저래 설명하는 것 보다 그냥 약을 주고 몇일 쉬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내 생각에는 한국에서는 돈 벌어 먹으려고 그러는거 같다 -_-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세균을 없애며, 문제는 필요한 세균까지 없애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기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항생제를 자주 취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서 정말 항생제가 필요할 때 항생제가 제 기능을 못 할 것이라고 한다.

요약 하자면, 한국에서 현재 처방해주는 약은 전혀 감기와 연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항생재로 인해 많은 부작용으로 어린이들이 사망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까지 어린이에게 항생재를 꼭 처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는 절대 항생제가 필요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웃기는 것은 한국에서 암 치료를 위해 사용 되는 돈이 1조 5천 정도이나 감기는 2조 5천이 넘는 다는 것이다.
 
참고로 독감과 감기는 사과와 오렌지 같은 존재로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독감 약을 먹더라도 감기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한다.

3일 전부터
이 약간 나고                        -> 몸이 열을 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중이며
맑은 가래
콧물이 나오며 -> 목과 콧속의 분비물을 내보내는 중이며
기침
이 난다.                         -> 이물질을 뱉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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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대학생 생생한 꿈을 펼쳐라! 안철수

멀티미디어 2009. 8. 3. 01:56
절반의 책임

실수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선, 그 실수의 절반은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이 필요함( 실수로 부터 배우기, 환경의 탓을 하지 말기 )


T 자형 인재


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과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 )을 갖춘 인재


No pain, No gain

고통 없인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공부 할때 힘들지 않으면, 뒤돌아서면 남는 것이 없다 )


한계점을 높여라

당신이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라고 생각해서 돌아간다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지도 모릅니다.

힘든 순간에 물러서는 것은 '내가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만드는 것'


지식은 사라지지만, 삶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안정된 삶은 환상이며, 스스로 개척하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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