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용어

Life/재테크 2010. 3. 1. 01:17
채권 : 국가, 지방 자치 단체, 은행, 회사 따위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유가 증권. 공채, 국채, 사채, 지방채 따위가 있다.

차입 : 돈이나 물건을 꾸어들임

역세권 : 기차나 지하철 역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변 거주자가 분포하는 범위.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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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 ELS ), 상장지수펀드( ETF )

Life/재테크 2009. 11. 14. 11:34
100% 간접투자상품으로 분류되지만, 주식직접투자와 비견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ELS는 연 7~10% 수준으로 그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ETF는 시중 주가흐름에 따라 연 20~30%이상의 수익률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단, 그에 따른 위험요소는 존재할 것이다. 개별종목 주식투자가 힘든 상황이라면 ETF투자를 권해본다.

주가연계증권 ELS
크게 채권,주식, 워런트 등 3부분으로 구성된다. 투자금 90%는 해당종목과 채권에 투자한 뒤 채권이자와 주가 변동성을 고려해 원금을 보전하도록 맞춘다. 이후 나머지 10%는 워런트를 갖고 추가 수익을 올리게 된다.
ELS 중 요즘 투자자들에게 매우 익숙한 스타일은 총 만기 중 몇 차례 평가일을 두고 해당 기준을 맞췄을 때 바로 상환해 버리는 조기상환형이다. 예를 들어 6개월 마다 중간평가를 해서 몇 %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몇%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이런 '개별종목+조기상환형'이 시중 ELS가운데 80% 가량을 차지한다. 조기상환형의 경우 3개월 정도 짧은 시간에 목표수익을 달성하고 바로 상환되는 깔끔한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3개월만에 조기 상환시 실제 수익률은 2.5%에 불과하므로, 1년 또는 1년 이상을 다 채워 통째로 연 수익률을 챙기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평가도 있다. 요즘 ELS는 보통 주가가 기준 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은 돌려받을 수 있게 돼 있는데 우량주나 대형주 주가가 40%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상장지수펀드 ETF
특정 주가지수( 벤치마크 ) 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펀드( Index Fund )로, 앞서 살표본 인덱스 펀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은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상장돼 거래 된다. 펀드상품이지만 주식처럼 매순간 매도와 매수가 반복되고 개인투자자끼리 해당 ETF 종목을 사고 팔 수 있는 것이다.
섹터 ETF라는 것이 나왔는데 이는 업종별로 쪼개서 설계가 되었다.  이 상품이 추종하는 벤치마크(지수)는 자동차, 은행, 반도체 등 5개 섹터지수를 산출, 발표하는데 이것이 섹터 ETF의 벤치마크가 된다. 섹터ETF는 반도체 관련 주가가 오를 것이라 예상은 하지만 특정 회사에 투자하기 힘들때는 사용하게 되면 괜찮은 방법이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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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실전투자기법

Life/재테크 2009. 11. 14. 11:16
1. 시가총액 50위 종목을 마스터하라.
: 매일 시가총액 50위에 드는 종목 중 한 종목씩 철저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회사인지에 대해 거의 외우다시피 할수록 주식투자의 성공확률은 높아진다.

2. 투자종목에 대해 3개 이상 분석보고서를 비교하라.
: 애널리스트 리포트 는 증권사의 분석보고서를 많이 참조하게 된다. 증권사 홈페이지나 www.fnguide.co.kr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투자 종목에 대한 매수시 이 보고서를 참조하는 것이 최선이다. 투자에 앞서 해당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적어도 3개 이상 비교 분석해야한다. 최근 해당종목에 걸린 투자이슈는 무엇인지, 이 투자이슈를 각 증권사는 호재로 보는지 아니면 악재로 보는지, 종목의 12개월 목표주가는 얼마로 예측 했는지 등 모두 비교 판단해야한다. 애널리스트들이 커버하는 종목은 300개도 되지 않는다. 여기에 없는 종목에 대한 투자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 실적이 왕이다.
해당 기업의 실적을 각 분기별로 보고, 미래 실적 흐름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는 벤처기업의 유망성을 보고 미리 배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4. 테마는 버려라.
어떤 것이 많이 팔리니까 그것에 관련된 주를 사두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그 안에는 무수한 기업이 있고, 잘 나가는 기업의 순 이익 정도, 유행 정도를 철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5. 업황에 1년 앞서 올라타라.
업황이랑 업무현황의 줄임말이다. 각 업종 별로 일정한 주기를 가진다. 그러므로 업황이 최고로 좋을 때 관련종목을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그 때부터는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6. 상하 10%원칙은 목숨처럼 지켜라.
주식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묻어두고 2년 가까이 장기전으로 간 경우, 다른 하나는 "상하10% 원칙"을 철저히 지킨 경우이다. 상하 10% 원칙은 10% 수익을 실현하면 바로 팔고, 10% 하락할 경우에는 바로 팔아 손절매에 나서는 것이다.

7. 배당투자, 절대로 무시하지마라.
배당의 자격은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12월 말까지만 해당주식을 사놓으면된다. 배당은 해마다 똑같은 수준으로 이뤄지거나 해마나 하지는 않는다. 최근 3년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왔는지 검토해야 한다. 3년 정도 배당을 지속해 왔다면 배당을 일관되게 하는 기업으로 평가해도 된다.
현재 주가수준도 중요하다. 주식을 비싸게 샀다면 높은 배당성향이나 배당률을 제시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체감 배당수익률은 낮아진다. 상장기업이 대부분 12월 결산기업이 많기 때문에 보통 10월초 중반이 '배당투자의 적기'라고 불린다. 12월에 사려고 할때는 이미 배당투자를 노리는 다른 사람들이 주식을 사면서 주가를 높여놔서 배당수익률은 크게 낮아지게 되므로 미리 배당종목 주식을 매수해 두어야 한다.

8. 외국인 매매를 흉내내라.
외국인 투자자는 아직 구내 증시의 등락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이다. HTS 등에는 외국인 매매종목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다. 이를 보고 외국인들이 왜 선택을 했는지 분석을하고 나름의 이유가 발견되었다면 이들의 매매패턴을 답습하는 것도 좋은 투자법이다.

9. 거래는 하루에두 번만 하라.
주식거래는 하루 2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고, HTS를 확인하는 행동도 10회 이하루 줄여라. 9시~9시 10분 정도에 전체 시장상황과 자신의 투자종목을 점검하라. 가격흐름과 당일 나온 뉴스와 재료를 점검한다. 11시 30분경 다시 한번 가격을 체크한다. 그리고 매매를 할 계획이면 이 시간에 주문을 내라. 그리고 1시10~30분 사이에 다시 한번 체크를 하라.

10. 공모주 청약을 시도하라.
공모주 청약이란 아파트 신규 분양이 라고 생각하면된다. 

아.. 귀찮아서 10번째는 넘어가야겠다 필요하면 찾아서 보도록 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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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실전( 7천만원 만들기 )

Life/재테크 2009. 11. 13. 03:07

2년간 모든 3천만원을 가지고 펀드투자와 주식 직접투자로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매달 적립하는 적립식투자와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는 거치식 펀드에 도전하자. 7천만원 모으는데는 4년 3개월 정도의 투자기간이 걸릴 것이다. 3천을 투자해 연간 700만원의 수익, 연 23%의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로 2년간 누적수익률 46%를 목표로 한다.

주식형펀드투자 이번에는 거치식펀드를 하자. 거치식 펀드는 처음 가입했던 때의 주가 수준이 큰 영향을 미친다. 코스피지수 1400선에서 가입한 경우 주가가 1200으로 하락하면 무조건 원금 손실이다. 그 시기의 주가 상태를 잘 보고 가입시기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펀드투자는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목표수익률을 정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지금은 일정한 목표의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재테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수익률은 중요하다. 연 23%의 수익률을 설정하자. 펀드 투자후 이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환매를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는 경우에 하도록 하자. 그리고 환매신청을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이전에 하면 수익률은 다음날 조압주가지수 변동폭에 맞춰 평가되고, 3시 이후에는 모레자 증시가 평가 기준이 된다. 돈 지급도 환매 시간에 관계없이 이틀 후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된다.

3개월 단위로 거치식펀드를 끊어 '가입-환매-가입' 을 반복하는 테크닉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는 기간만큼 유지한 뒤 바로 환매해서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가입하는 방법.

벤치마크( benchmark )
: 기준이 되는 수익률, 국내에서는 종합주가지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약하자면, 주식형펀드에서 스타일별로 2~3개로 나누면 되고, 안전성을 높이고 싶다면 펀드 포트폴리오에 인덱스 펀드를 넣는 것을 권한다. 인덱스 펀드란 말그대로 인댁스(지수)를 그대로 쫓아가는 구조를 가지며, 벤치마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으로 정확히 시장수익률만큼 수익률을 올린다. 올라도 주가가 오른만큼, 빠져도 주가가 빠진 만큼만 빠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계좌 오픈하기
: 증권사 선택은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수수료를 비교해봐도 좋다. 그리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성능은 고려해야한다. HTS를 통해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다. 대신 증권의 '사이보스' 정도면 HTS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증권사를 찾아가 계좌를 열면 HTS를 실행할 수 있는 CD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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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실전( 3천만원 만들기 )

Life/재테크 2009. 11. 11. 00:03
20대 ~ 40대 중반

포트폴리오 : 시세차익 중시형 - 예금, MMF 5% / 채권형 20%, 주식형 75%
                시세차익 추구형 - 예금, MMF 5% / 채권형 30%, 주식형 65%

40대 후반 ~ 50대

포트폴리오 : 이자, 배당 및 세세차익 절충형 - 예금, MMF 10% / 채권형 50%, 주식형 40%

60대 이상

포트폴리오 : 이자, 배당 중시형 - 예금, MMF 25% / 채권형 50%, 주식형 25%
원본 중시형 : 예금, MMF - 50% / 채권형 40%, 주식형 10%


3천만원 만들기

월 200 만원을 재태크를 확보 할 수 있다면
1. 100만원 정도는 비과세장기자투개마련저축에 할당 - 1년 동안 부은 금액의 40%( 최대 300만 원 한도 ) 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도 300만원을 채우기 위해 연간 750만원을 부었다면, 연말정산 때 54만 원의 절세효과가 있다 ) 물론 7년간 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5년간 유지시 소득공제로 돌려받은 세금은 물지 않아도 되지만 비과세 혜택은 사라진다 ) 월 100만원 씩 7년을 부었다고 하면 원금 8400에서 이자 454만원, 세금환급액 378만 원으로 약 9232만 원이라는 목돈을 모을 수 있게 된다.
2.

월 100만원 이하를 투자하는 경우 - 적어도 주택청약저축과 보장성 보험 1개를 갖고 있다는 전제

적립식 펀드 투자 - 투자 상품이 다른 2개의 적립식 펀드에 나눠 분산 투자해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펀드를 고르는데 있어서 수익률, 위험도, 비용, 자산내역, 펀드매니저 등 5가지 항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과거 수익률 변동폭이 다른 펀드에 비해 크다면 경계하라.
- 최소한 1년 이상의 펀드 수익률을 살펴보고, 매월 성적이 상위 25% 내에 꾸준히 들면서 주가지수 움 직임과 비교했을 때 작은 변동성을 유지하는 펀드가 좋다. ( 경제신문, 펀드평가회사, 인터넷 사이트 등에 수익률과 변동성의 관계를 감안한 펀드 성과와 순위가 발표되니 이를 참조 )
- 가입한 적립식펀드의 자산 보유내역을 확인하자. 개별 편입종목의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펀드가 보유한 종목의 수와 해당종목들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소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이 무엇인지는 알아두자. 펀드 자산 보유내역은 펀드 가입시 판매사 직원에게 요청해 알수 있고, 가입후 주기적으로 발송되는 운용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요청해 받아볼수도 있다.
- 펀드매니저가 누구인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여부도 확인해야한다.
- 가입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은 크게 보수와 수수료 두가지 이다. 수수료는 선,후취 수수료( 가입, 만기 때 내는 ), 중도환매수수료( 중도환매시 ) 로 나뉘고, 선,후취 수수료는 판매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판매사가 가져가고, 중매환매수수료는 펀드로 환입돼 남아있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돌아간다.

계약기간을 1년 단위로 갱신하라.
적립식 투자는 무조건 장기로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장기로 유지하는 것과 계약기간을 장기로 잡는 것은 전혀 다르다. 중도환매수수료 때문이다. 보통 주식형 펀드는 가입 후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가져간다. 하지만 3개월만 넘으면 얼마든지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적립식펀드는 계약기간이 만기 역활을 한다. 최종납입일 전 90일 이전에 환매를 하게 되면 이익금의 70%를 떼가게 된다. 따라서, 계약기간을 짧게 잡을 경우 수수료 없이 환매를 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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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십계명

Life/재테크 2009. 11. 9. 09:01
1. 한 주를 사더라도 비싼 주식을 사라.

2. 주식도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3. 주식투자에 대해 항상 공부하라.

4. 매매에 대한 기록은 반드시 남겨라

5. 손절매 습관을 들여라.
- 팔때 손해가 있더라도 빨리 팔아라.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6. 실제 수익을 올릴 때까지 절대 자중하라.
- 주식을 팔고 실제 수익이 남기 전까지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섣부른 행동과 방심은 금물

7. 먼저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매매하라.
- 10~15%가 적당하다. 정해놓지 않으면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8. 수익률을 계산할 때 세금과 수수료 부분을 감안하라.
- 최대한 세금과 수수료가 싼 곳을 선택해서 하라.

9. 필요하다면 주식도 접립식 투자를 병행하라.

10. 경우에 따라 주식을 나누어 팔고 나누어 사라.
- 보통 한번에 주식을 사거나 파는데, 나누어서 천천히 사거나 팔면서 경제 상황을 지켜보며 그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샀다가 주식이 떨어지거나, 한꺼 번에 팔았다가 주식이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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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

Life/재테크 2009. 11. 9. 08:57

적립식 펀드
- 어떤 펀드에 투자함에 있어 한 번에 많은 돈을 넣지 않고 일정기간 투자금을 나눠 적립형태로 투자할 경우 넓은 의미에서 모두 '적립식펀드'에 해당된다.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Dollar Cost Averaging )
- 3억을 투자 할 경우, 한번에 3억을 투자하는 것 보다 1어원을 3번(년)에 걸쳐 넣는 쪽이 수익율이 더 좋다는 것이다. 1년 뒤 주가 1100, 2년째 900, 3년 째 1000 이라고 할 경우, 3억을 한번에 투자하면 3억원은 지금도 3억원이지만, 매년 1억을 넣었을 경우, 1억*(1100-1000)/1000 + 1억*(900-1100)/1100 + 1억*(1000-900)/900 = 300만원의 이윤이 남게 된다. 즉,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투자하면, 주가가 비쌀 때는 얼마 못사지만, 주가가 쌀때는 많이 살수 있다. 이를 반복하면 결국 평균매입단가는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주식에는 주기가 있기 때문에 오래 투자를 한 만큼 이율이 더 많이 생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최고의 투자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증시가 5년 이상 지속적으로 하락해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다. 하지만 20대에는 공격적으로 적립식 펀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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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변수와 주가와의 관계

Life/재테크 2009. 11. 9. 08:29
1. 경기
- 경기 상승시 주가 상승. 6개월 선행
- 경기 사이클 중 재고순환은 1~4년의 주가순환을 결정함

2. 금리
- 금리 상승시 주가 하락
- 금리는 경기 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상승

3. 통화량
- 통화량 증가 초기에는 유동성이 확대되어 주가 상승, 이후 물가를 자극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

4. 물가
- 소폭의 물가 상승은 제품 단가 상승을 통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선호하고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실물 자산 긴축통화정책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5. 부동산
- 경기 호황 후반에 추가 상승이 나타난 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
- 초기에는 주가와 부동산이 동반 상승, 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대체되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

6. 환율
- 원화절상시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이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 상승
- 원화절하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의 주가 상승
- 원화절하 예상시 외국인 매도 증가
- 원화절상 예상시 외국인 매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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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Life/재테크 2009. 11. 3. 10:10
보장성 종신보험 1개는 필수다. 종신보험은 나이가 들어 가입하면 가격이 비싸진다. 종신보험 가입시 무조건 순수 보장성( 소멸성 ) 보험 형태로 가입해야만 한다.
보험료는 크게 '보장을 위한 보험료', '적립을 위한 보험료'로 구성된다.
보장성 보험 상품을 선택하게 되면 적립을 위한 보험료가 필요 없기 때문에 보험료는 줄어들고 보장의 폭은 강화된다.
저축성( 환급형 ) 보험을 든다고 하면 시중 은행 수준 또는 그 이하의 이자율 정도만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몇십년 뒤에 몇천만 우너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그 가치는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엄청 절하돼 있게 된다.
특히, 보험의 경우 초반에 해악해 버리면 원금을 절대로 찾지 못한다. 초반 5개월 ~ 1년 정도에 납입한 보험료를 갖고 보험설계사 수당 및 기타 사업비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는 5년 넘게 사업비가 빠지는 상품도 있다.
즉, '적립을 위한 보험료'부분을 보험사에 내지 말고 다른 상품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저축성 보험은 심리적 안정 외에 아무런 장점이 없다.
종신 보험은 죽을 때 까지 매달 내는 것이 아니라 20 or 25년 등 일정 기간 보험료 납입기간을 선택 할 수 있다.

변액보험
: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형펀드 등 실적배당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부분이 상당히 높은 수익을 올릴 경우 전체적인 환급금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존 보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예로는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CI보험 4가지가 있다. 이는 환급을 전제로 하는 저축성 보험이다. 그리고,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

유니버셜 종신보험
: 환급금이 변하지는 않지만, 보험료 납입에 있어 융통성을 허락하는 보험이다. 의무납입기간(보통2년)이 지나면 그 다음부터는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다.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 보험료 일부를 실적 상품에 투자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환급금의 가치하락을 막고, 자유납입,추가납입 등의 유연성도 가진다. 하지만 원금은 보장되지 않고, 최저사망보험금은 받을 수 있다.

변액보험, 이것만은 알아두자.
1. 결국 원금이 보전된다?
그렇지 않다. 보험료 원금은 보전되지 않고 다만 사망보험금의 원금보전을 의미할 수는 있다.
2. 가입 2년 후가 지나면 원금을 찾을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설계사 수당 등 사업비가 초반에 빠지기 때문에 월등한 투자 수익률을 올리지 않고서는 힘들다.
3. 가입 2년 후면 납입 보험료의 50%정도는 충분히 중도 인출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 납입보험료가 아닌 해약환급금의 50% 정도만 중도 인출 가능. 또 중도 인출시 0.5%의 수수료를 내야하고, 보장금액도 줄어들 수 있다.
4. 2~5년 정도에 주식형펀드만큼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운용이 매우 안정적이고 가입 초기에 사업비 비중이 높아 투자 원금도 적다. 10년 이상 유지해야 하는 대표적 장기투자 상품이다.
5. 비과세 헤택이 있다?
그렇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10년 이상 유지하면 투자분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의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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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A, MMF, CMA

Life/재테크 2009. 10. 22. 11:25
통장 쪼개기 를 하기 위해서는 단기, 중기, 장기 등 자금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통장(상품)을 이용한다. 먼저, 커드값 결제, 공과금 납부 등 급하게 써야 하는 돈을 제외하고 6개월 내에 확실한 재테크를 시작할 계획이 없다면 이 자금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단기 금융상품통장에 넣어두는게 좋다.( MMDA, MMF, CMA )

MMDA( 수시입출금식예금 ) - 은행
: 예치금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며, 확장금리가 적용된다. 이자율은 MMF보다 떨어진다. 예치자금이 1억 미만일 경우 2.5 ~ 2.7 % 정도가 최고로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이다. 예금자 보호가 된다.

MMF( 머니마켓펀드 ) - 은행, 증권사
: 원래 증권사들의 대표적인 초단기 상품이었으나 요즘엔 은행에서 더 잘팔린다. 확정금리가 아닌 실적배당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 실적배당상품인 만큼 MMDA에 비해 0.5%정도 수익률이 높다. MMDA와 다르게 차등금리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억 이하의 자금을 담아둘 계획이면 MMDA보다 유리하다. 이자율은 약 3.6% ~ 4%.

CMA( 종합자산관리통장 ) - 종금사, 증권사
: 1인당 5000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된다.( 증권사의 RP형 CMA는 원칙적으로 원금보장이 안된다. ) 자유 입출금이 가능


급여이체통장은 CMA로 바꾸도록 하자. 5년 정도 목돈 만들기에 몰입하는 상황이라면 CMA 월급 통장을 이용하는게 더 남는 장사가 된다.
2주후 꼭 사용할 전세금을 10일 정도 묵혀놓거나 한달 뒤 결혼식에 사용할 자금을 묻어 두고 싶다면 MMDA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이자는 적더라도 원금보장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3개월 이상 특별한 활용계획이 없는 유동자금은 MMF로 운영하도록 하자.
3년 정도 긴 기간을 목표로 할 경우, 상호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제 2금융권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은행 보다 금리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1000만 원 정기예금으로 비교하면 상호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연간 10만원 이상 이자를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 2금융권 금융기관은 5000만 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된다. 경영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BIS비율을 확인하면 된다. BIS 비율은 위험에 대비해 자기자본이 얼마나 튼실한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중은행은 8%이상, 상호저축은행은 5%이상으로 기준을 해놓았다. 따라서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BIS 비율이 6~8% 정도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www.sanghobank.co.kr : 상호저축은행별 경영공시를 확인할 수 있다.
www.fsb.or.kr 상호저축은행 현황, 취급상품별 금리에 대한 정보

장기주택마련펀드
: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은 취급을 받지만 좀 다르다. 매월 일정한 적립액을 펀드에 투자해 운용하는 구조로 일종의 적립식펀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펀드이긴 하지만 안전성이 최고 고려대상이기 때문에 펀드 내 주식의 편입 비중을 크게 낮춘 것이다. 시중은행과 거의 차이가 없는 채권형과 주식에 40%정도만 투자하는 혼합형 장기주택마련펀드 등 두 가지 유형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저축과는 달리 상품별로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해당 상품을 직접 운용하는 곳이 어딘가를 확인하고 과거 수익률 추이도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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